이재명 피습 사건
1월 2일 오전 10시 29분 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들과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들과 강서구 대항전망대에서 가덕신공항 예정부지를 둘러보고 차량까지 이동하던 중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나는 이재명 ' 이라고 적힌 왕관을 쓰고 사인 하나만 해달라 라며 20~30cm의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의 국민들이 놀란 상황이었는데요. 각종 포탈과 뉴스에서도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진과 당시 정황이 어마무시하게 떠돌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2시간의 혈관 재건술 후 중환자실에서 회복중이라고 합니다.
이재명 피습 범인
피의자는 충남에 거주하는 김 모(67)씨로 충남 아산에서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재명 대표를 살인할 고의가 있었고 인터넷에서 흉기를 구입했다고 진술하였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목 부위 1.5cm 열상을 입었고 응급 치료 후 헬기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혈관재건술을 2시간가량 받고 중환자실에 입실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피습한 범인에게 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하고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재명 대표를 피습한 범인은 머리에 '내가 이재명' 이렇게 쓰고 돌아다녀서 열혈지지자 처럼 위장하여 '사인해주세요' 라고 접근하더니 흉기를 휘둘렀다고 합니다. 김씨는 지난달 13일 부산에서 열린 민주당 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 현장에서도 보여서 이재명 대표를 꾸준히 따라다녔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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